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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피어밴드 5승+16안타 폭발' 넥센, 한화에 완패 설욕

SBS Sports
입력2016.06.29 23:46
수정2016.06.29 23:46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전날 완패를 설욕했다.

넥센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피어밴드의 호투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시즌 성적 38승 1무 34패 은 2연패를 마감했다. 한화는 시즌 성적 28승 2무 41패로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넥센 선발 피어밴드는 8이닝 4피안타 8탈삼진 3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타석에서는 윤석민이 4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고종욱도 4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채태인도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날리며 역대 19번째로 한 팀 3명 이상 선수가 4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한화 선발 윤규진은 3이닝 7피안타(1홈런) 1탈삼진 무사사구 4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해 2패째를 안았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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