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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프, 데뷔 첫 승…LG, 롯데 꺾고 2연패 탈출

SBS Sports
입력2016.07.27 22:49
수정2016.07.27 22:49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데이비드 허프의 호투에 힘입어 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8위 LG(37승 50패 1무)는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었지만 5위 롯데(44승 46패)는 5할 승률 문턱을 이번에도 넘지 못했다.

LG 선발 허프는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박용택이 2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태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kt 선발 박세웅은 6.1이닝 7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며 7패(7승)째를 떠안았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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