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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천웅 3안타' LG, KIA와 난타전 끝에 9-8 진땀승

SBS Sports
입력2016.08.21 22:48
수정2016.08.21 22:48


 
LG가 난타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LG 트윈스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서 9-8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52승 1무 57패를 달렸다. 반면 KIA는 승기를 이어가지 못한채 54승 1무 57패로 6위 LG에게 게임차 1경기로 쫓기게 되었다.

LG 선발 임찬규는 2이닝 3피안타(2피홈런) 2볼넷 2삼진 5실점(5자책)으로 무너지며 마운드를 떠났다. 하지만 타선에서는 이천웅(5타수 3안타 2득점 2타점)이 맹활약했고, 박용택과 채은성, 양석환이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KIA 선발 홍건희는 3이닝 7피안타 4실점(4자책)으로 일찍이 마운드를 떠났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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