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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김태균 2G 연속포' 한화, NC 꺾고 50승 고지

SBS Sports
입력2016.08.26 22:30
수정2016.08.26 22:30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김태균의 맹타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즌 성적 50승 1무 61패가 됐다. 반면, NC는 시즌 성적 64승 2무 43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화 선발 윤규진은 5.1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6승째를 달성했다. 박정진은 2.2이닝 동안 삼진 6개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김태균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반면, NC 선발 스튜어트는 3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7패째를 안았다. 타선에서는 테임즈가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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