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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결장' 토트넘, 리버풀과 1-1 무승부

SBS Sports
입력2016.08.28 08:24
수정2016.08.28 08:24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이 리버풀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1승 2무를 기록하게 됐고 리버풀은 1승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선제골은 리버풀의 몫이었다. 전반 43분 피르미누가 얻은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밀너가 오른발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27분 로즈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다이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왼쪽으로 흘러나오자 로즈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후반 37분 케인을 빼고 오노마를 투입하고, 종료 직전 윈크스를 출전시켜 손흥민에게 결국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양팀은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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