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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배재환 첫 승' NC, KIA에 11-7 짜릿한 역전승

SBS Sports
입력2016.09.24 12:39
수정2016.09.24 12:39


NC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NC 다이노스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11-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2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렸다. 반면 KIA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채 4위 LG와 2경기 차이를 유지했다.

NC 선발 에릭 해커가 제구 난조로 4.1이닝 7피안타(2피홈런) 5볼넷 3삼진 7실점(7자책)을 기록하며 강판됐지만 이후 올라온 배재환이 4.2이닝 6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과 팀의 승리를 동시에 안았다. 타선에서는 박민우와 권희동, 손시헌이 모두 3안타 경기를 해내며 활약했다.

KIA 선발 해커는 3이닝 9피안타 4삼진 4실점(3자책)으로 일찍이 강판되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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