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리쉘 39점' IBK기업은행, 우리카드 상대로 3-1 완승
SBS Sports
입력2016.09.24 22:12
수정2016.09.24 22:12
IBK가 새로운 공격옵션에 활짝 웃었다.
IBK기업은행은 2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조별예선 A조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3-25, 25-16, 27-2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첫 경기를 무사히 마친 IBK기업은행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 리쉘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정규시즌을 기대케 했다.
리쉘은 무려 39점을 폭발시켰다. 공격 성공률도 약 60%에 육박하며 좋은 폼을 뽐냈다. 이와 더불어 김희진과 박정아도 각각 16점과 14점을 뽑아내며 팀의 막강화력을 자랑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가 아직 합류하지 않은 가운데, 하혜진과 배유나가 13점, 정대영이 15점으로 선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IBK기업은행은 2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조별예선 A조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3-25, 25-16, 27-2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첫 경기를 무사히 마친 IBK기업은행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 리쉘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정규시즌을 기대케 했다.
리쉘은 무려 39점을 폭발시켰다. 공격 성공률도 약 60%에 육박하며 좋은 폼을 뽐냈다. 이와 더불어 김희진과 박정아도 각각 16점과 14점을 뽑아내며 팀의 막강화력을 자랑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가 아직 합류하지 않은 가운데, 하혜진과 배유나가 13점, 정대영이 15점으로 선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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