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KBO] '허프 완벽투'LG, KIA 제압 '4강 굳히기'

SBS Sports
입력2016.09.27 22:44
수정2016.09.27 22:44


LG가 4위 싸움 굳히기에 들어섰다.

LG는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선발 데이비드 허프의 눈부신 호투와 문선재 2타점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KIA를 3경기차로 밀어내고 4위 자리를 지켜냈다.

LG 허프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문선재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도왔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동안 7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이 침묵해 시즌 12패째를 당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ISU] '개인 최고점' 최다빈 쇼트 6위…김나현은 17위
[IBSF]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월드컵 16위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