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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상회] kt, 내일을 향해 쏴라!

SBS Sports 정진구
입력2016.09.28 16:07
수정2016.09.28 16:07

2015시즌부터 KBO리그 1군 무대에 뛰어든 kt위즈가 신생팀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2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팀 성적은 실망스러웠지만 kt는 유망한 젊은 선수들을 다수 발굴해 베테랑들과 신구조화를 이루며 전반기까지 경쟁력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신생팀이 짊어질 수 밖에 없는 엷은 선수층은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는데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이미 최하위를 확정했지만 kt 선수들은 내년 시즌 반드시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주 <야구상회>는 밟은 미래를 다짐하는 kt 선수들을 만나고 왔다.

(SBS스포츠 정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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