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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가스파리니 폭발' 대한항공, 삼성화재 상대로 3-1 승리...4강행

SBS Sports
입력2016.09.28 20:32
수정2016.09.28 20:32


우승후보다운 활약이었다.

대한항공은 2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16년 청주·KOVO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1(22-25, 25-23, 25-16, 25-19)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4강전에 진출했다.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는 이날 맹활약했다. 홀로 24점을 득점하는가 하면, 2연속 서브 득점에 성공하는 등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새로운 시즌을 기대케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김명진이 활약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팀의 패배로 빛을 바랬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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