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배구] '우드리스 36점' KB, 4년 만에 KOVO컵 결승 진출

SBS Sports
입력2016.10.01 22:25
수정2016.10.01 22:25


KB손해보험이 4년 만에 KOVO컵 결승에 올랐다.

KB손해보험은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우리카드와의 준결승전에서 3-1(25-21, 24-26, 25-21, 25-20) 승리를 거뒀다.

KB손해보험 새로운 해결사 우드리스와 김요한, 이선규, 황두연까지 고른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4세트 우드리스는 36점, 김요한과 이선규도 각각 17, 13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덕분에 2012년 KOVO컵 챔피언이었던 KB손해보험이 4년 만에 결승에 안착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고군분투하며 28점을 기록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했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 SBS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ISU] '개인 최고점' 최다빈 쇼트 6위…김나현은 17위
[IBSF]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월드컵 16위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