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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승엽 결승포' 삼성, 바쁜 LG 잡고 연패 탈출

SBS Sports
입력2016.10.05 00:02
수정2016.10.05 00:02


삼성 라이온즈가 4위싸움에 바쁜 LG 트윈스를 잡았다.

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5-4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LG는 여전히 4위 확정 매직 넘버 2를 남겨뒀다.

삼성은 선발 백정현은 5이닝 5안타 4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6승째(3패)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이승엽이 5회말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LG 선발 봉중근은 4이닝 5피안타 4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다. 5회 선발 봉중근을 구원 등판한 윤지웅은 0.2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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