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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배유나 맹활약' 도로공사, 개막전서 기업은행에 3-0 완승

SBS Sports
입력2016.10.15 20:38
수정2016.10.15 20:38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에 완승을 거두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도로공사가 V리그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IBK기업은행에 3-0(25-20, 27-25, 26-24)으로 완승을 거뒀다.

개막전 승리를 거둔 도로공사는 FA로 영입한 배유나의 활약에 웃었다. 이적생 전새얀과 김미연이 완벽한 수비를 보였고, 배유나와 브라이언이 이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득점했다. 

한편, 지난 시즌 우승팀이자 올해 KOVO컵 우승팀인 기업은행은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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