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손흥민 90분' 토트넘, 레버쿠젠과 0-0 무승부
SBS Sports
입력2016.10.19 08:56
수정2016.10.19 08:56
토트넘 손흥민이 친정팀 레버쿠젠을 챔피언스리그에서 90분간 상대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조별리그에서 토트넘은 1승 1무 1패, 레버쿠젠은 3무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45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하며 조시 오노마와 교체됐다.
같은 조인 모나코(프랑스)와 CSKA모스크바(러시아)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나코는 1승 2무, CSKA모스크바는 2무 1패를 마크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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