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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러브 37점' 흥국생명, GS칼텍스에 설욕

SBS Sports
입력2016.11.16 19:55
수정2016.11.16 19:55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상대로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흥국생명은 16일 오후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17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GS칼텍스 전에서 3-1(25-29, 31-33, 25-23, 25-19)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지난 1라운드 0-3 패배를 설욕하며 승점 3점을 챙겨 5승 2패(승점 14)로 IBK기업은행(5승 2패, 승점 16)과의 승점 차를 좁혔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러브가 37득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재영 25점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반면, GS칼텍스는 3연패에 빠지면서 2승 5패(승점 6)로 최하위(6위)에 머물렀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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