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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박철우 맹활약'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1 승

SBS Sports
입력2017.01.20 03:20
수정2017.01.20 03:20


삼성화재가 올 시즌 처음으로 한국전력에게 승리를 거뒀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시즌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세트 스코어 3-1(22-25 26-24 25-22 25-17)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시즌 11승 8패 승점 38점을 기록하며 4위 한국전력(15승 9패 승점 39)을 바짝 추격했다. 

삼성화재의 박철우는 24점을 올리며 타이스(24점)와 48점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한국전력은 바로티가 팀 최다인 21득점을 올렸지만 전광인은 11점, 서재덕은 10점에 그치며 팁 패배를 지켜봤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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