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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FA컵] '슈슈 골' 맨유, 위건 4-0 제압하고 16강

SBS Sports
입력2017.01.30 04:00
수정2017.01.30 04:00


 
맨유에 경사가 겹쳤다.

맨유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위건과의 2016-17 에미레이츠 FA컵 4라운드(32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리그컵 결승전에 이어 FA컵 16강에 오르는 등 순조로운 컵 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슈바인슈타이거였다. 1년여만에 선발 출전한 슈바인슈타이거는 팀이 3대0으로 앞서고 있던 경기 종료 직전, 쐐기 골을 뽑아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알렸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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