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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자 피겨 차준환, 개인 최고점 쇼트 2위…메달 기대감

SBS Sports
입력2017.03.15 18:02
수정2017.03.15 18:02



피겨 남자 싱글 차준환이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첫 메달을 기대하게 됐습니다. 

차준환은 15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45.27점에 예술점수 37.07점를 합쳐 82.34점을 받았 2위에 올랐습니다. 

차준환이 기록한 82.34점은 ISU 역대 주니어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점인 81.37점을 0.97점 끌어올린 신기록입니다. 

(SBS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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