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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레알 러브콜' 아자르, 훈련중 발목 부상…6~8주 결장 예상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05 16:40
수정2017.06.05 16:40

첼시의 스타 에덴 아자르가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벨기에 축구협회는 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아자르가 개인 훈련 중 오른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영국 일간 가디언은 "아자르가 벨기에 튀비즈에서 훈련에 참여하던 중 부상을 당했으며, 6∼8주 정도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H조 경기로 6일 체코, 10일 에스토니아와의 평가전을 앞둔 벨기에 대표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아자르는 2016-2017 프리미어리그 36경기에서 16골을 터뜨리며 첼시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자르는 아직 첼시와 재계약 논의를 시작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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