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3출루’ 추신수, 1안타 2볼넷…TEX 5-2 승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10 11:53
수정2017.06.10 11:53
텍사스 레인저스는 10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를 거뒀다.
추신수는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7에서 0.249로 소폭 상승했고, 출루율은 0.368로 100타석 이상 들어간 타자 중 팀 내 1위를 지켰다.
텍사스는 3회초 엘비스 앤드루스-노마 마자라-조나단 루크로이가 연속 3안타를 몰아치며 첫 득점에 성공했다. 5회에도 상대 실책과 루크로이의 2점 홈런으로 추가점을 득점했다.
텍사스의 선발 앤드류 캐시너는 7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텍사스는 이날 승리로 28승 32패가 됐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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