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오른팔 골절상' 손흥민, 이번 주 수술…회복에 4주 소요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15 14:01
수정2017.06.15 14:01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전에서 오른팔 골절상을 입은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주 수술대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손흥민의 정밀진단 결과 오른팔의 전완골(요골·척골)을 구성하는 요골이 부러진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이번 주 수술을 받고 나면 회복에 4주 정도가 필요하다"

손흥민은 14일 경기에서 전반 30분 공중 볼 경합 도중 착지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오른팔로 땅을 짚었다.

심한 통증을 호소한 손흥민은 이근호(강원)와 교체돼 응급처치를 받았고 현지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 SBS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다른기사
[러시아WC] 신태용 감독, 11월 A매치 명단 30일 발표
[KBO] 롯데, 조원우 감독과 3년 재계약…총액 12억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