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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 에스엠, 오가나 피부과와 업무협약 체결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16 19:12
수정2017.06.16 19:12

         
안신애, 추신수, 손연재 등이 소속돼있는 스포테인먼트 기업 갤럭시아SM과 피부과 전문의원 오가나 피부과 의원이 6월 16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갤럭시아SM 소속 선수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이번 협력으로 갤럭시아SM 소속 선수들은 오가나 피부과 의원에서 피부 손상을 비롯한 각종 피부과 치료를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오가나 원장은 "체계적인 피부관리 시스템을 통해 장시간 햇빛과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는 갤럭시아SM 소속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피부관리가 가능해졌다"며 "피부 전문의원으로서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치료를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갤럭시아SM 구철 골프사업팀장은 “야외활동이 많은 골프선수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소속 여자골프 선수들이 무척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갤럭시아 에스엠은 골프선수 안신애, 김자영, 김민선, 고진영, 양지승, 김비오를 비롯해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심석희 최민정(쇼트트랙),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 손시헌, 박민우, 유희관, 양의지, 이정후(이상 프로야구), 이종범(야구 해설가), 손연재(리듬체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 = 갤럭시아 에스엠]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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