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매체 "즐라탄, 11월 맨유 복귀…단기 계약 가능성"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18 11:15
수정2017.06.18 11:15
18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즐라탄이 11월 맨유로 돌아온다. 맨유가 즐라탄에게 단기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즐라탄은 현재 맨유로 돌아와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년 전 맨유와 1+1 계약을 체결했고,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서 17골 5도움, 유로파리그 11경기 5골 3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시즌 중후반에 오른발 무릎 인대 손상 부상을 입었다.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나 즐라탄은 맨유의 방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이브라히모비치는 복귀를 위해 부상 회복과 재활에 힘쓰고 있다.
(SBS스포츠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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