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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26일 이적 협상 위해 스페인행…도르트문트 등 4개 구단 러브콜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20 15:08
수정2017.06.20 15:08


이승우가 26일 스페인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이적 논의에 나선다.

이승우의 국내 매니지먼트 회사 팀 트웰브는 "이승우가 26일 스페인으로 돌아간다"고 19일 밝혔다.

이승우는 유명 스포츠 에이전트인 페레 과리디올라를 만나 이적 관련 논의를 나눌 전망이다. 페레 과르디올라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동생이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재 에이전트 회사인 MBS의 사장이다.

이승우에게 영입 의사를 비친 구단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프랑스와 포르투갈 리그의 구단을 포함 4개 구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우는 이적 대신에 백승호가 소속된 바르셀로나B로 승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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