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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 농구 대표팀, FIBA 월드컵서 첫 승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20 16:28
수정2017.06.20 16:28


한국 3대3 농구 대표팀이 FIBA 월드컵에서 첫 승을 따냈다.

한국 3X3 남자농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3X3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2017' 예선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12-7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이승준(39), 최고봉(34), 신윤하(34), 남궁준수(30) 4명으로 구성됐다. 모두 프로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별도의 생업에 종사하는 이들이다.

한국은 네덜란드, 미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와 함께 D조에 편성돼  1승 3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한편 3대3 농구는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사진=FIBA]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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