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화, '베테랑' 조인성·송신영·이종환 방출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23 14:11
수정2017.06.23 14:11
한화가 포수 조인성, 우완 송신영, 외야수 이종환 등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방출했다.
한화는 23일 KBO에 세 선수에 대한 웨이버 공시 요청을 했다.
세 선수는 최근 경기 엔트리에서 배제된 채 팀 내 입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조인성은 5월 24일, 송신영은 4월 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며 이종환은 5월 20일 1군에 올라왔으나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세 선수는 퓨처스리그에서도 경기 출전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로써 한화의 등록선수는 62명이 됐다. 남은 자리는 육성 선수의 정식 선수 등록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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