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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사 최고의 선수 선정…통산 5번째 수상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24 13:07
수정2017.06.24 13:07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16-17시즌 바르셀로나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바르셀로나는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2016-17시즌 바르셀로나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최고의 선수는 바르셀로나 지역 언론인 투표로 선정된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최고의 선수 수상은 통산 5번째다.

메시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34경기에서 37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에서 11골을 기록,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도 6골을 더하며 1시즌 동안 총 54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지난 17일에도 9.7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바 있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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