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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16위 기록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24 16:22
수정2017.06.24 16:22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에 올랐다.

FIFA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여자축구 세계 랭킹을 공개했다. 지난달 17위였던 한국은 스위스를 밀어내고 16위로 올라섰다.

지난 4월 평양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3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오른 것이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세계랭킹 1위에도 변동이 있었다. 미국은 지난 3월 독일에게 내줬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독일이 2위, 프랑스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2018 아시안컵 본선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는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거친 후 크로스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다툰다. 상위 5개 팀은 2019 프랑스 여자 축구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게 된다.

[사진=KFA]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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