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제주 복귀' 윤빛가람, 등번호 10번…2일 출전 예정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29 13:34
수정2017.06.29 13:34
윤빛가람은 팀내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건네받게 됐다.
2015년 12월 중국 슈퍼리그 옌볜FC로 이적하기 전까지 윤빛가람은 14번을 달았다. 현재 후배 이창민이 14번을 쓰고 있다.
윤빛가람은 등록을 마치는 대로 컨디션 점검을 거쳐 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현재 3위의 제주(승점 27)가 윤빛가람을 앞세워 다시 선두에 오를지 주목된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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