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직접 만든 PK 성공… 두 경기 연속골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7.16 15:41
수정2017.07.16 15:41
황희찬의 소속팀 잘츠부르크는 1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코랄름슈타디온에서 열린 도이칠란트벨르거SC와 OFB컵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0으로 대승을 수확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1-0으로 앞서던 전반 37분 자신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직접 추가 골로 만들었다.
지난 12일 하이버니언스FC(몰타)와 2017-2018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1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전반 종료와 동시에 메르힘 베리샤와 교체됐다.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득점을 포함해 7-0으로 완승했다.
황희찬은 오는 20일 하이버니언스와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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