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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성열, 허벅지 부상으로 6주간 전력 이탈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7.16 15:54
수정2017.07.16 15:54

한화 이글스의 이성열이 허벅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다.

프로야구 한화는 15일 "이성열이 오늘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 진단이 나왔다. 6주 재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13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이성열은 7회말 주루 플레이도중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15일 검진을 실시했고, 햄스트링이 파열됐다는 소견을 받게 됐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358, 16홈런, 40타점으로 활약한 이성열이 6주동안 전력을 이탈하게 돼 한화에겐 위기가 찾아왔다.

이성열은 지난 4월 26일에도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했고 5월 20일 1군으로 돌아온 바 있다.

[사진제공 = 스포티비뉴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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