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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전자랜드, NBA 출신 셀비 지명…전체 1순위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7.21 09:39
수정2017.07.21 09:39


전자랜드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조시 셀비(26)를 뽑았다.

전자랜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 지명권을 얻어 가드인 셀비를 지명했다.

1~4순위는 기존 선수와 재계약한 삼성, KGC인삼공사, KCC, SK였기 때문에 전자랜드가 사실상 1순위 지명 팀이 됐다.

셀비는 2011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9순위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지명돼 2013년까지 정규리그 38경기 평균 2.2점을 기록했다. 터키와 이스라엘 리그 등에서도 활약했다.

[사진=KBL]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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