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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치차리토, 웨스트햄 이적…프리미어리그 복귀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7.21 10:42
수정2017.07.21 10:42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멕시코)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한다.

웨스트햄은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레버쿠젠과 에르난데스의 이적을 놓고 협상을 마쳤다"며 "에르난데스는 세부 계약 내용을 마무리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조만간 런던으로 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3년 만에 잉글리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한다. 구단은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적료는 1천700만 파운드(약 248억원)로 알려졌다.

2010년 4월 과달라하라(멕시코)를 떠나 맨유에 입단한 에르난데스는 2014년 9월 맨유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됐다. 이후 2015년 8월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떠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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