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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에버튼 이적 후 프리시즌 2호골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7.23 13:25
수정2017.07.23 13:25


'친정팀' 에버튼으로 13년 만에 복귀한 웨인 루니가 프리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에버튼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헨크의 루미누스 아레나에서 열린 KRC 헹크와 경기에서 비겼다.

루니는 선발 선수로 출전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5분 산드로 라미레스가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리드를 지키던 에버튼은 후반 11분 음무와나 사마타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이 됐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한편 루니는 지난 14일 고르 마히아(케냐)와의 경기 후 이적 후 첫 골을 넣은 바 있다.

[사진=에버튼 홈페이지]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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