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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모라타 등번호 9번 확정…25일 데뷔전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7.25 11:18
수정2017.07.25 11:18

레알 마드리드에서 첼시에 입단한 알바로 모라타 등 번호 9번을 받았다.

첼시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모라타가 첼시 9번 유니폼을 입는다"고 발표했다. 9번은 팀의 스트라이커를 의미하며 코스타가 달았던 번호다.

또한 25일 프리시즌 매치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지난 22일 "모라타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8천만 유로(약 1,170억원)다. 이는 2011년 페르난도 토레스 영입 당시 구단 역대 최고액 5000만 파운드(약 731억원)을 넘어선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다.

[사진 = 첼시 홈페이지]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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