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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애틀랜타오픈 1회전에서 패배 '아쉬운 복귀'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7.25 13:04
수정2017.07.25 13:04

정현(53위·삼성증권 후원)이 애틀랜다 오픈에서 1회전 탈락했다.

정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BB&T 애틀랜타 오픈(총상금 64만2천750달러·약 7억1천만원) 1회전에서 토미 폴(291위·미국)에게 1-2(6-4 2-6 3-6)로 역전패했다.

정현은 왼쪽 발목부상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에 불참했다. 이후 하드코트 시즌을 맞이해 복귀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1세트를 따냈지만 2, 3세트를 내주며 1회전에서 떨어졌다.

올해 프랑스 오픈에서 데뷔 최초로 메이저 대회 3회전에 진출한 정현은 발목 부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정현은 8월 말 개막하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출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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