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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제주, 권용현과 맞트레이드로 김도엽 영입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7.25 15:07
수정2017.07.25 15:07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가 K리그 챌린지 경남FC와 맞트레이드를 했다. 권용현을 보내고 공격수 김도엽을 영입했다.

제주는 25일 경남과 맞트레이드를 발표했다. 김도엽을 데려오는 대신 권용현이 경남으로 간다. 세부적인 계약 사항
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김도엽은 2010년 경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통산 166경기에서 3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옌볜 푸더로 이적한 황일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김도엽은 "제주에 입단해서 기쁘다"면서 "팀에서 거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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