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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쿠티뉴, 바르셀로나와 이적 합의"...이적료 1332억원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07 12:46
수정2017.08.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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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리버풀)가 바르셀로나와 이적 합의를 마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멕시코판은 7일(한국시간) "쿠티뉴가 수일 내로 바르사에 합류한다. 바르사와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향하자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에 지불할 이적료는 1억유로(약 1332억원)로 추정된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가 노리는 영입 1순위다. 2013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181경기 42골 37도움으로 활약했다.

한편 클롭 감독은 “쿠티뉴는 앞으로도 리버풀의 핵심 멤버"라면서 "매번 같은 이야기가 들리고 있지만 우리의 입장은 언제나 같다”면서 이적 반대라는 입장을 굳건히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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