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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멀티히트' 황재균, 연장 11회 결승 안타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08 15:26
수정2017.08.08 15:26


트리플A 황재균이 연장 11회 결승 안타로 팀 승리이 주역이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데스 모이네스에 위치한 프린시팔 파크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황재균은 연속 안타 행진도 3경기로 늘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89에서 0.292로 올랐다.

한편 새크라멘트는 황재균의 활약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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