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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전 결승골' 이종호, 클래식 라운드 MVP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09 12:49
수정2017.08.09 12:49

울산 현대의 공격수 이종호가 울산 선수로는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이종호는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결승골을 터뜨려 1-0 승리에 앞장섰다.

이종호는 볼 경합과 공격형 패스 성공률, 패스, 공간 침투 등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종호는 또 조나탄(수원 삼성)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3라운드 MVP에는 대전 시티즌의 황인범이 선정됐다.

황인범은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2-0 승리를 주도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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