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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49위…개인 최고 순위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14 14:48
수정2017.08.14 14:48


남자 테니스 '간판' 정현이 세계랭킹 49위에 올랐다.

정현은 이번 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6위에서 7계단 오른 49위를 마크했다. 종전까지 개인 최고 순위는 51위였다.

정현은 지난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ATP 투어 로저스컵에서 3회전까지 진출하며 랭킹포인트 90점을 추가했다.

최상위권 순위는 변동이 없다. 앤디 머리(영국)와 라파엘 나달(스페인),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각각 1, 2, 3위를 유지했다.

한편 한국 선수의 ATP 투어 단식 최고 랭킹은 은퇴한 이형택이 2007년 8월에 달성한 36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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