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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연 308억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15 13:48
수정2017.08.15 13:48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성 스포츠 선수에 올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5일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여성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해 상위 10위를 공개했다.

윌리엄스는 상금으로 800만 달러와 상금 외 수입 1천900만 달러를 더해 수입 총액 2천700만 달러(약 308억원)로 1위에 올랐다.

2015년까지 11년 연속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1위였지만 지난해 윌리엄스가 1위에 올랐고 올해 2년 연속 타이틀을 지켰다.

윌리엄스에 이어 테니스 선수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수입 총액 1천260만 달러로 2위, 자동차 경주 드라이버인 대니카 패트릭(미국)이 1천220만로 3위, 이종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미국)가 1천100만 달러로 4위에 각각 자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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