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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 여자축구 대표팀 2년 재계약…임기 2019년까지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17 10:48
수정2017.08.17 10:48


윤덕여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2년 더 대표팀 감독을 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최근 윤 감독이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직 2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임기는 2019년 6월까지라고 17일 밝혔다.

윤 감독은 2012년 12월 여자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으며 2015년 6월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서 16강 진출로 이끌었다. 4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B조 1위(3승 1무)로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아시안컵 본선은 내년 4월에 요르단에서 열리며 2019년 여자 월드컵 출전권 5장이 걸려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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