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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아센시오 잡기 위해 바이아웃 상향 조정… 6천700억원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20 11:22
수정2017.08.20 11:22


레알 마드리드가 마르코 아센시오를 잡으려 몸값을 올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아센시오를 붙잡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올리려 한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아센시오와 2022년까지 3억5천만유로(4천7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에 합의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따르면 레알은 아센시오의 바이아웃 금액을 5억유로(6천700억원)까지 높이고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연장하며 연봉도 350만 유로에서 450만 유로(60억원)로 인상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역대 최고 이적료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금액인 2억2천200만유로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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