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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WC] 신태용호, 소집 훈련 시작…손흥민 등 해외파는 28일 합류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21 09:33
수정2017.08.21 09:33


신태용호가 소집 훈련에 돌입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3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이날 소집에는 전체 소집 대상 선수 26명 중 16명만 참여한다. 이동국(전북)을 포함해 국내파 11명과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4명, 소속팀 허락을 받은 중동파 남태희(알두하일SC) 등이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해외파는 FIFA A매치 데이가 시작되는 28일 합류하고 김영권(광저우)은 소속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8강 경기까지 마친 뒤 훈련에 참가한다.

대표팀은 28일 전체 소집 인원 26명이 모두 모여 훈련을 가지며 이 가운데 3명을 뺀 경기 23명이 3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 나선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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