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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베로나 임대 제의…꾸준한 러브콜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21 14:37
수정2017.08.21 14:37

이탈리아 세리에A의 승격팀 헬라스 베로나가 이승우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스포트 미디어셋은 20일(현지시간) "베로나가 이승우의 임대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어 "개막전서 나폴리에 1-3으로 패한 베로나가 남은 이적 기간 동안 공격진 강화를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승우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는 이승우가 뛰어야 할 바르셀로나B에서 브라질 출신의 비치뉴와 온두라스 출신의 초코 로사노를 영입, 비유럽 쿼터 2자리를 모두 채웠다.

결국 이승우는 지난 20일 치른 바르셀로나B의 2017-18 시즌 리그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이승우에게 관심을 보이는 헬라스 베로나는 지난 시즌 세리에B(2부리그) 2위에 올라 올 시즌 세리에A로 승격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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