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윤미진,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도 구간 성화 봉송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22 11:11
수정2017.08.22 11:11
이영표와 윤미진이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도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경기도는 22일 전 축구 국가대표인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과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윤미진 현대백화점 양궁단 코치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도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달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 감독과 방송인 크리스티나 씨 등 50명을 도내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한 데 이어 이번에 주자 16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한편 성화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돼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한다. 전국 17개 시도를 거쳐 내년 2월 9일 평창 개회식장에 봉송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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