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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 챔벌레인 영입…이적료 구단 최고액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31 09:28
수정2017.08.31 09:28


리버풀이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24·아스날)을 영입했다.

영국 매체 'BBC'는 31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챔벌레인을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면서 이적료는 리버풀 구단 역대 최고액인 4천만파운드(약 581억원)이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고 주급 12만 파운드(1억7천400만원)다.

아스날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챔벌레인은 주급 18만파운드(2억6천100만원) 제안을 뿌리치고 이적을 선택했다.

챔벌레인은 앞서 첼시에게 영입 제안을 받았고 이적료 합의까지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결국 리버풀을 택했다.

챔벌레인은 2011년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7시즌을 보냈으며 198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EPL 4경기에 출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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