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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아르헨티나 19세 수비수 후안 포이스 영입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31 11:16
수정2017.08.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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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아르헨티나 수비수 후안 포이스(19)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30일(현지시간) "포이스와 2022년까지 계약했다"면서 "포이스는 아르헨티나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에서 뛰었고, (올해 한국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 선수로 뛰었다"고 밝혔다.

포이스는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고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할 수 있다. 올 시즌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리그에서 7경기에 출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이자 에스투디안테스 회장인 세바스티안 베론이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포이스를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보도했다.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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