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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버나디나, KIA 최초 100득점-100타점 달성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9.10 15:45
수정2017.09.10 15:45

KIA의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가 구단 최초의 100득점-100타점 달성 선수가 됐다.

버나디나는 1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미 110득점과 99타점을 기록 중이던 버나디나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더해 100타점을 채웠다.

KBO 리그 통산 26번째 기록이며 KIA의 역사에서선 최초 기록이다.

KBO리그 최초의 기록 달성자는 1991년 장종훈(빙그레)으로 120경기 104득점-114타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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